창원 LG 세이커스, 1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25-2026 시즌 KBL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농구 도시 창원'의 자부심을 완성했다.

정규리그 우승의 의미

창원 LG 세이커스의 정규리그 우승은 2013-2014 시즌 이후 12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조상현 감독의 지휘 아래 팀의 유전자로 자리 잡은 '강력한 압박 수비'가 리그 최정상급 화력을 자랑하던 상대 팀들을 시즌 내내 무력화시켰다.

시즌 최고의 활약

이번 시즌 LG 세이커스는 특정 스타 플레이어에 의존하기보다, 코트 위 5명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톱니바퀴 농구'를 선보였다. 주전과 후보의 경계 없는 활약은 52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도 LG가 선두를 놓치지 않았던 결정적 비결이다.

차기 시즌 전망

이제 팬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2년 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향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시청사와 홈구장인 창원실내체육관 외벽에 대형 축하 현수막을 내걸고 시민들과 기쁨을 공유할 예정이다.

순위
1창원 LG 세이커스4012
2수원 KT3517
3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3220

감독의コメント

조상현 감독은 '과거의 LG가 화려한 공격 농구의 대명사였다면, 현재의 LG는 상대의 숨통을 조이는 단단한 방패를 가졌다'고 말했다. '창원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조상현 감독의 치밀한 전략이 만나 '가장 이기기 힘든 팀'이 완성됐다'고 극찬했다.